보고 듣고 즐기는 AI, 울주에서 직접 체험해 봐! 울주군AI교육센터

보고 듣고 즐기는 AI,울주에서 직접 체험해 봐!울주군AI교육센터

어느새 AI는 우리 일상과 가까워졌다. 질문에 답하는 것은 물론, 음악을 만들고 외국어로 대화하며 나만의 캐릭터도 만들어 준다. 말로만 듣던 AI를 직접 체험하면 어떤 느낌일까? 울주군AI교육센터에서 그 답을 찾아봤다.

울주군AI교육센터는 범서읍 구영리 울주중부종합사회복지타운 시네마동 1·2층에 있다. 지하주차장이 있어 차로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1층에 들어서면 왼쪽에 ‘AI DJ 라운지’가 있다. 이곳의 ‘AI DJ 지니’에게 만들고 싶은 음악의 주제와 분위기를 알려주면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 준다.

완성된 음악은 1층 라운지의 라디오에서 바로 듣거나 별도 파일로 저장해 언제든 다시 들을 수도 있다.

2층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AI 체험장이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먼저 ‘캐릭터 메이커’를 체험해 보자. AI가 얼굴 특징을 분석해 나만의 3D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가 담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해 준다. 신분증의 QR코드를 인식하면 다음 체험으로 이어진다.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체험은 ‘AI 하모니, 울주’다. 내가 원하는 장르를 선택하고 가사를 입력하면 AI가 음악을 만들어 준다.

세 번째 체험은 ‘안녕, 세계 친구야’다. 영상 편지를 녹화하면 42개 언어 가운데 원하는 언어로 바꿔 준다. 멀리 있는 친구나 그리운 사람에게 평소와 다른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보자. 예상하지 못한 언어로 도착한 편지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다.

마지막 체험은 ‘캔디로봇’이다. 로봇이 얼굴을 인식한 뒤 간단한 퀴즈를 낸다. 퀴즈를 마치면 로봇이 캔디를 선물해 준다.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AI 체험을 마무리하는 달콤한 선물도 받아보자.

체험장 오른쪽 벽에는 대형 ‘미디어월’이 있다. 카메라 앞에 서면 내 모습이 고래, 펭귄, 꽃 등 다양한 미디어 아트와 한 화면에 나타난다. 영상 속 캐릭터와 함께 움직이고 교감하다 보면 마치 화면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는 체험이다.

체험장 안쪽에는 ‘AI 비밀상담소’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 쉽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 있다면 아바타 상담원과 이야기를 나눠보자. 대화를 마친 뒤 휴지통 버튼을 누르면 기록은 모두 삭제된다.

센터 관계자는 방음 시설을 갖춘 독립된 공간이라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대화할 수 있으며, 외국어 실력과 관계없이 아바타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에서는 울주군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기 프로그램은 △테마가 있는 인공지능 리터러시(AI 기초 교육) △AI와 1대1 영어 프리토킹 △AI DJ가 함께하는 라운지다. 이 밖에도 △HUMAN TOUCH(휴먼터치) △산업체 강연과 헬프데스크 △AI를 활용한 인문학 강연 등이 비정기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울주군AI교육센터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2층에는 ‘울주시네마’도 함께 운영된다. 최신 영화를 일반 영화관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어 AI 체험과 영화 관람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울주군AI교육센터 이용안내
  • 운  영  일:
  • 화요일~토요일
  • 운영시간:
  • 10:00~19:00
  • 휴  관  일:
  • 매주 일요일·월요일
  • 문  의  처:
  • 010-8267-4739
  • 주       소:
  • 울주군 범서읍 대리로 15-20 울주중부종합복지타운 시네마동 1층, 2층